꿈속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면 현실에서도 뭔가 불안하거나 초조한 마음이 들텐데요. 특히나 범죄자에게 쫓긴다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만약 나 자신이 범죄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가두는 꿈이라면 어떨까요? 이 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범죄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가두는 꿈은 무슨 뜻인가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사형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사형제도 부활을 외치고 있죠. 그만큼 살인과 같은 흉악범에게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감옥에 갇히는 꿈’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제가 범인인걸 경찰이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 형법상으로는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재판 결과 무죄 판결을 받으면 풀려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형사재판 중 피고인이 자백을 하면 형량 감경 사유가 되기 때문에 검사 측 입장에서는 유죄판결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사건마다 예외사항이 있겠지만 말이죠.
죄수복을 입고있는 꿈은 안좋은 꿈인가요?
‘죄수복을 입는 꿈’은 현재 진행중인 일 또는 사업 등이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또한 계획하던 일이 무산되거나 실패해서 좌절될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신중해야하며 사소한 실수라도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꿈속에서 내가 갇혀있는 공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가 방금 꾼 꿈에서는 교도소 안이었어요. 교도관들이 절 잡으러 오고있었고 도망치다가 결국 잡혔어요. 그리고 수감되어있었죠. 근데 이 꿈 해몽을 찾아보니깐 길몽이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ᅲᅲ
내가 갇힌 장소가 병원이라면?
병원안에 갖혀있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주사를 놔주셨고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계속 토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간호사분이 오셔서 입원해야된다고 하셨어요. 병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누군가 날 막아서더니 못나가게 했어요. 알고보니 엄마였어요. 울면서 가지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렇게 난 병동에 감금되었어요. 이건 좋은 꿈인가요 나쁜 꿈인가요?
오늘은 죄수복을 입은 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거나 관련 직종에 종사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