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이 주제는 제가 실제로 경험했고 주변에서도 많이 목격했기 때문에 여러분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지금 아내에게 용서받고 다시 가정을 꾸렸지만, 만약 그때 그런 일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면 아찔하네요. 아마 평생 후회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중 첫번째는 뭘까요?
첫번째는 ‘연락’입니다. 연락 문제는 남녀사이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부분이지만, 남자든 여자든 간에 상대방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연락만큼 좋은 수단이 없죠. 하지만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으로는 항상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수시로 카톡확인을 하고 답장을 합니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자주 하려고 하죠. 

 

특히나 밤늦은 시간까지도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휴대폰 배터리가 닳아 충전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시도때도 없이 폰을 들여다봅니다. 두번째로는 거짓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으로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출장을 간다고 하면 아내는 걱정되는 마음에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출장갔어”라는 말 뿐이고, 다음날 아침이면 아무렇지 않게 출근준비를 하며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번째로는 스킨십이에요. 연인 사이에서의 스킨십은 사랑의 표현이자 서로간의 신뢰를 쌓는 과정이기도 한데요.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으로는 이러한 스킨십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가벼운 터치에서부터 점점 강도가 높아지며 심지어 잠자리까지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관계가 파탄나는건 시간문제겠죠? 

 

네번째로는 권태기 증상 입니다. 연애 초기에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던 그녀가 갑자기 변해버린다면 의심해볼 여지가 있겠죠? 다섯번째로는 다른 이성과의 만남입니다. 이건 모든 커플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사항인데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데이트를 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약속을 미루거나 주말에만 만나는 등 소홀해진다면 역시 주의깊게 살펴봐야하겠죠? 여섯번째로는 옷차림 변화입니다. 여성분들은 계절마다 옷을 사는것처럼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죠. 새로운 스타일로의 변신을 꾀하거나 혹은 옷장정리를 하면서 입지 않는 옷들을 정리하게 되는데요. 

이때 유독 튀는 색상의 옷이라던가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면 더더욱 의심해봐야 하겠죠? 마지막 일곱번째로는 스킨쉽 거부입니다. 원래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타입인 경우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 수 있죠. 어떤가요?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7가지 모두 공감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배우자를 더욱더 세심하게 관찰하세요.

2023.12.13 - [분류 전체보기] - 바람피는 남자 특징 5가지

바람피는 남자 특징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