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독감이란 A형 독감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B형 독감 역시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걸리기 쉽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B형 독감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형 독감 증상은 어떤가요?
A형 독감과는 다르게 B형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또한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근육통 같은 전신 통증이 심하게 동반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구토나 설사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고, 성인의 경우 두통이나 오한, 몸살기운등이 나타난다고 해요.
B형 독감 예방접종하면 걸리지 않나요?
독감예방접종을 하면 무조건 안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백신 자체가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70~90% 가량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이상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맞는것이 좋습니다.
B형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부작용 없나요?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로 복용시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약이기 때문에 간혹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 어지러움증, 복통, 설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제일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은 오심(메스꺼움)이며, 대부분 1~2일 내에 사라지지만 드물게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형 독감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타미플루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진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약이 대표적이다. 만약 아이가 열이 나고 힘들어한다면 해열제를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역시 필수다. 단, 어린아이에게 아스피린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다. 라이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B형 독감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독감 걱정을 하고 계실텐데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셔서 건강하게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b형 독감 격리기간
b형 독감이란 A형 독감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하지만 증상으로는 차이가 있는데요, a형 독감은 고열과 두통, 오한 등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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